[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상사리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9일 밝혔다.폐사체는 27일 갈말읍 상사리 일대 환경조사를 수행하던 국립환경과학원 현장조사팀에 의해 발견됐다. 철원군은 ASF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현장을 소독하고 사체를 매몰했다.국립환경과학원은 28일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철원군에서 17번째로 ASF가 확진됐고 전국적으로는 53건이 됐다.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서 발견된 폐사체와 서면에서 포획된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7일 밝혔다.폐사체는 환경부 수색팀에 의해 5일 오전 11시쯤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야산에서 발견됐고 포획개체는 철원군 포획단에 의해 4일 밤 10시 30분쯤 철원군 서면 와수리 야산에서 총기로 포획됐다. 발견 및 포획된 곳은 각각 민통선에서 약 13㎞ 및 약 3㎞ 남쪽이며 광역울타리 안이다. 철원군은 5일 ASF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현장을 소독하고 폐사체를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7일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과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및 진동면 민통선 내에서 발견된 3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검출된 폐사체는 감염·위험 지역을 차단하고 있는 2차 울타리 내에서 관·군 합동 폐사체 정밀수색 과정 중 발견됐다.철원 폐사체는 26일 오전 11시 30분경 원남면 진현리 80에서 발견됐고 파주 2개 폐사체는 25일 오후 3시 40분경 파주시 군내면 정자리 255에서, 26일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진현리 262번지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1일 밝혔다.20일 오후 2시경 군부대에서 전술도로 복구 작업 중 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해 신고했고 국립환경과학원은 같은 날 오후 5시경 야생멧돼지 ASF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했다. 철원군과 군부대는 현장소독 후 사체를 매몰 처리했다.국립환경과학원은 정밀분석을 거쳐 21일 오후 12시경 ASF 바이러스를 최종 확인하고 그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진현리 18번지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2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3일 밝혔다.12일 오후 2시경 군부대는 포획틀에 잡힌 멧돼지 매몰 작업 중 주변에 있던 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해 신고했다. 당초 1개체로 신고됐으나 국립환경과학원은 시료채취 과정에서 밑에 깔려 있던 어린 멧돼지 사체를 추가로 발견했다. 철원군과 군부대는 야생멧돼지 ASF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현장을 소독하고 사체를 매몰 처리했다.국립환경과학원은 13일 정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진현리 313번지에 설치된 포획틀에 잡힌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8일 밝혔다.6일 오전 7시경 군부대는 순찰 중 포획틀에 잡힌 멧돼지를 발견해 국립환경과학원과 지자체로 신고한 후 주변 접근을 통제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같은 날 오후 4시경 야생멧돼지 ASF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했다. 철원군과 군부대는 현장소독 후 사체를 매몰처리했다.국립환경과학원은 정밀분석을 거쳐 8일 오후 2시경 ASF 바이러스를 최종 확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죽대리 167번지와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하포리 240번지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2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7일 밝혔다.원남면 폐사체는 6일 오전 8시 30분경 군부대가 수색 중 발견했고 진동면 폐사체는 같은 날 오전 9시경 농업인이 발견했다. 신고를 받은 철원군과 파주시는 시료 채취 후 야생멧돼지 ASF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사체를 매몰처리했다.국립환경과학원은 7일 새벽 2시경 ASF 바이러스를 최종 확인하고 그 결과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진현리 39번지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일 밝혔다.1일 오전 7시경 군부대가 철책 수색 중 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하고 철원군으로 신고했다. 철원지역 민통선 내 포획틀을 점검하던 국립환경과학원 현장대응반이 즉시 출동해 시료를 채취하고 철원군은 야생멧돼지 ASF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사체를 매몰처리 했다.국립환경과학원은 2일 오후 3시경 ASF 바이러스를 최종 확인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로써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죽대리 민통선 내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를 검출했다고 26일 밝혔다.철원 군부대는 지난 16일 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하였으나 미확인 지뢰지대에 위치해 안전을 확보 후 24일 오후 2시 50분경 신고했다. 같은 날 국립환경과학원 현장대응반이 출동해 시료를 채취했다. 철원군과 군부대는 야생멧돼지 ASF 표준매뉴얼에 따라 사체를 소독한 후 매몰조치했다.국립환경과학원은 25일 밤 10시경 ASF 양성을 확인했다. 이로써 철원군 원남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죽대리 민통선 내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2일 밝혔다.19일 오후 6시경 군부대원이 민통선 보급로 옆 배수로에서 부패가 진행된 폐사체를 발견해 국립환경과학원과 연천군에 신고했다. 일몰시간대로 현장 접근이 어려워 방역조치 후 다음날 군부대와 과학원이 함께 시료를 채취하고 사체를 매몰한 후 시료를 국립환경과학원으로 이송했다.과학원은 21일 밤 11시 30분경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를 확진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12일 국내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에서 발견된 1개체와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에서 발견된 4개체 중 3개체에 대해 국립환경과학원이 분석한 결과 각각 1개체 총 2개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이번에 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멧돼지는 모두 민통선 내에서 군인이 발견해 관할 지자체에 신고했고 국립환경과학원으로 이송돼 분석됐다. 연천군에서 발견된 개체는 군인이 11일 오후 1시 45분경 연천군 왕징면 강서리 하천변에서 비틀거리